SONY a6400 / sigma 18-50 F2.8 DC DN
안녕하세요! 포토이토 입니다!
이번 추석 맞이로 가족여행을 떠나서 태안 바다의 모습
몇컷을 담아보았어요. 사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서
부족한게 많지만 제 입맛대로 찍어보았어요.
카메라는 a6400이고 렌즈는 얼마전에 입양한 따끈따끈한 신상 시그마의 18-50 렌즈입니다. 단렌즈 보다야 못하겠지만, 줌렌즈 임에도 2.8 고정 조리개!! 게다가 너무너무 가벼워서 사진 찍는데 부담이 하나도 없었어요.
기존에는 번들렌즈를 사용했었는데, 선예도나 화질,밝기에 있어서 조금 부족한면이 있었구...무엇보다 폰으로 찍는 결과물이 더 나아보일때 있어 속상했어요..ㅋㅋㅋ
그치만 렌즈를 바꾸고 나서는 훨씬 선명한 화질과 제가 담고싶은 모습을 좀더 수월하게 담을수있엇습니다.
렌즈 리뷰는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!!
우선 사진 먼저 보시죠~
아직 초보 사진이지만 뭔가 감성이란게 담겨있어서 흡족하더라고요! ㅋㅎㅋㅎㅋ
태안은 서해안에 있는 반도 형태의 동네였어요.
서울기준으로 약 세시간 반정도를 달려야 도착할수있었구요. 조금 오래 걸렸지만, 굉장히 조용하고 한적한 바닷가를 볼수있었어요. 회도 생각보다는 저렴하게 먹을 수있고, 복작복작한 서해 횟집보다 훨씬 운치있구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~!
서쪽에있는 바닷가라 그런지 노을이 굉장히 멋있고, 전반적으로 시원한 느낌도 들었어요. 인근에는 캠핑장도 많아서 다음에는 캠핑장비를 가지고 와야겠다~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! 그외에도 카라반, 글램핑장도 있어서 가족끼리 찾아도 너무 좋은 동네였어요!
제가 간곳은 학암포 해수욕장이었는데, 밑에 만리포 해수욕장을 가면 서핑도 즐길수 있는것 같았어요.
저의 많은 취미중 하나가 또 자전거 라이딩인데,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기 너무 좋은 동네여서 자전거를 타고 백리포 해수욕장, 만리포 해수욕장을 돌아서 한바퀴 라이딩을 했는데 이 또한 다음 포스팅에 로그 및 코스를 올려드리겠습니다!!🚴🏼🚴🏼🚴🏼
너무나도 즐거움과 여유가 잔뜩 묻은 여행이었고, 사진도 멋지게 남길수 있는 기회였어요!!
그럼 다음 포스팅에 만나요~🙏🏻🙏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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